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underline : 강조되다, 예고하다: 밑줄If a job's worth doing, it's worth doing well. (할 가치가 있는 일이면, 잘 할 가치가 있다.)오늘의 영단어 - photograph : 사진: 사진을 찍다: 사진찍다오늘의 영단어 - airline crash : 항공기 사고오늘의 영단어 - indigenous : 토착의, 원산의, 자생의, 고유의우리는 학교에서 실수를 할 때마다 벌을 받는다. 하지만, 인간은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배움을 얻는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그들이 돈을 잃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기는 사람들은 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피하는 사람들은 성공도 피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똑똑한 사람보다 용감한 사람이 앞서간다. -로버트 기요사키 '할 수 없다'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작은 돈이라도 신경 써서 모으면 큰돈이 됩니다. 매일매일 나는 인생은 멋지고 환상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칼 카처 전쟁이란 모략을 써서 적을 속이는 길이고 상도(常道)가 아니다. -손자